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문단 편집) == 기타 == * [[VFX]] 제작 과정 영상에서 [[미스틱]]의 변신과 스타디움 부양 장면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들였는지 볼 수 있다. 특히 베트남 대사로 변장한 미스틱이 정체를 밝히는 장면은 배우가 단계별로 분장을 한 영상을 이어붙인 것을 바탕으로 일일이 모델링을 한 결과물이다. * ||[youtube(mdNcZ3XgXIg)]||[youtube(4OQDTVPEpJ8)]|| 퀵실버 신의 제작 과정. * [[파일:y88H3ZT.gif]] 메인 포스터의 평가가 별로 안 좋다. [[프로페서 X]]가 [[불]][[방귀]]를 뀌는 것 같다는 말이 많다. 미스틱이 울버린과 함께 투톱을 차지하고 있어서 비중 논란이 있었지만, 실제 영화에서도 미스틱이 전개의 중핵이라 불식되었다. 울버린도 액션의 비중은 적지만, 주인공에 걸맞은 출연 시간이고(얼굴을 안 비치는 신이 거의 없을 정도) 스토리의 핵심도 그의 시간 여행과 미래를 바꾸려는 노력이다. 또 울버린이 묶여서 물에 잠겨 있는 동안 직접적으로 미래를 바꾼 건 과거의 찰스와 미스틱이었지만, 결정적으로 과거의 찰스를 설득시키고 일깨워준 건 울버린이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직접적인 활약은 적어도 주인공으로서 이름값은 충분히 했다고 볼 수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46764|불방귀 패러디 포스터들]]도 나왔다. * 일본판 제목은 '엑스맨: 퓨처 앤드 패스트'이다. * 한국판 바이럴 영상도 두편이나 나왔는데 너무 구리다며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다. * [[피터 딘클리지]]가 맡은 트라스크 박사의 "목소리가 참으로 멋지다"라고 평가하는 관객들이 많다. 짜리몽땅한 키와 구식 외모[* 70년대 헤어스타일과 안경]에서 나오는 부드럽고 중후한 목소리가 정말로 안 어울릴 것 같은데 멋있다는 평을 받는다. 본편 개봉 4년 후에 [[2018년]]에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빅 이벤트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배우의 현실 외형과는 180도 다른 외형으로 등장한 [[에이트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이트리]]로 출연했고, 역시 대호평을 받았다. * 기존의 역사인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상황이 참 암울하다. 특히 뮤턴트들의 죽음이 끔찍한데, [[블링크(엑스맨 유니버스)|여러 대의 센티널들의 칼에 찔려 집단 린치로 죽는 것]]은 양반이고, [[워패스(엑스맨 유니버스)|머리를 광선에 녹여 죽이거나]], [[아이스맨(엑스맨 유니버스)|머리를 몸에서 떼어내 발로 밟아 부수며]], [[콜로서스(엑스맨 유니버스)|두 센티널이 상반신과 하반신을 잡아당겨 문자 그대로 허리를 끊어 반토막으로 만드는 등]], 그야말로 끔찍함의 극치라 할 수 있다. 다만 사지가 분해되는 캐릭터들은 육체가 인간 모습이 아니었던지라(콜로서스는 쇠, 아이스맨은 얼음) 피가 난무하거나 그러진 않는다. 이런 장면들이 암울한 미래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는 하지만, 예민한 사람의 경우에는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특히 스톰, 아이스맨 등 전작들에서 활약한 주역들이 죽어나가서 더 그렇다. * 트라스크 박사가 매그니토 때문에 센티널이 결함품 취급받거나 민간인 사상자를 낳은 자로서 신문에 실리는 등 억울하게 오명을 뒤집어써서 불쌍한 인간이라는 말이 있는데, 애초에 트라스크 박사는 뮤턴트 생체 실험을 자행한 데다 적대적인 뮤턴트들뿐만 아니라 죄 없는 뮤턴트들까지 실험을 빙자해 아주 끔찍하게 살해한 잔인한 인간이다. 오죽하면 웬만해서는 분노하지 않던 레이븐이 치를 떨며 눈물을 흘렸을 정도다. 사진으로 보여진 건 얼굴과 상체의 일부분일 뿐임에도 칼자국이 여러 군데 나 있는데, 실험당한 뮤턴트들[* 엔젤 살바도르, 아자젤, 그외 여러 다른 뮤턴트들.]이 얼마나 끔찍하게 죽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미래의 센티널은 뮤턴트, 나아가 비뮤턴트 인간도 섬멸하게 되었기 때문에 동정받을 여지도 딱히 없다. 영화에 나온 미래의 배경을 보면 뉴욕마저 몰락한 폐허의 세상이다. 뮤턴트를 돕는 인간들까지 섬멸되었고 하고 있었단 의미는 국가 간 뮤턴트에 관한 이념 분쟁으로 정말 세계대전이 터졌음을 의미할는지도 모른다. 트라스크가 뮤턴트를 보며 툭하면 하는 말이 '''[[전체주의|통합된 인류]]'''라는 게 의미심장하다. * [[http://i1.ruliweb.daumcdn.net/uf/image/U01/ruliweb/538352AE4D2D370023|개봉 전에 공개된 사진]][* 영화 본편에서 TV로 중계되는 매그니토의 연설 장면을 보는 장면이다.]에서 퀵실버가 여동생을 안고 있어서 [[스칼렛 위치]]가 아니냐는 팬들이 많았는데, 감독인 브라이언 싱어는 부정하였다. 다만 광고 영상을 보면 [[http://youtu.be/wJpWvYlq7a0|삭제된 장면]]이 있는데, 퀵실버의 여동생이 울버린에게 "I'm a princess."라고 하는 걸 보면 [[하우스 오브 M]]의 스칼렛 위치가 떠오르는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사실 [[http://www.mstarz.com/articles/29833/20140429/bryan-singer-reveals-scarlet-witch-cut-x-men-days-future.htm|원래 위의 소녀에게 엄마가 "가서 네 언니나 괴롭혀"라는 대사를 하며 스칼렛 위치 관련 장면을 넣으려고 했지만]] 최종 컷에서는 삭제되고 로그 컷에 들어갔다. 남동생인 퀵실버와 달리 이쪽은 딱히 후속편에 나온다는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 * 일설에서는 그 꼬마가 스칼렛 위치와 퀵실버의 배다른 여동생인 [[폴라리스(마블 코믹스)|폴라리스]]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쌍둥이인 막시모프 남매와는 달리 폴라리스는 나이가 더 어리기 때문에 있을 법한 추측. 그러나 이 소녀에 대해선 정말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기 때문에 지금은 추측일 뿐이다. * [[퀵실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퀵실버]]와 [[스칼렛 위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칼렛 위치]]는 본편 개봉 1년 후인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도 출연하는데, 사실상 별개의 캐릭터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세계]] 역시 별개다. 출연 배우부터 엑스맨에서는 에반 피터스가, 어벤져스에서는 [[에런 테일러존슨]]이 맡아 차이가 있다. [[MCU]] 영화 어벤져스는 마블 스튜디오에 판권이 있고, 엑스맨은 폭스에 판권이 있는데, 양사가 캐릭터 공동 사용에 합의했다고 한다. 다만 어벤져스 시리즈에서는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가 뮤턴트인 것을 언급할 수 없고, 엑스맨 시리즈에서는 어벤져스 팀을 언급할 수 없다고. * '''[[스탠 리]]'''는 출연하지 않았다. 사실 본인은 부르면 출연하려고 했는데 제작 장소가 너무 멀어서 제작진이 안 부른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스탠 리의 나이가 아흔이라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모든 마블 영화에 출연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참고로 스탠 리는 엑스맨 1편과 3편을 제외한 다른 엑스맨 시리즈엔 나오지 않았다가 이후 2016년 [[데드풀(영화)|데드풀]]에, 그리고 본편의 후속편인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부인 조앤 리와 함께 나왔다'''. * 플롯의 허술함으로 지적되는 것 중 하나가 "왜 굳이 매그니토를 탈옥시켜야 했느냐"이다. 여기에 대해 매그니토의 능력으로 미스틱의 총을 쉽게 빼앗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이유로 제시되었다.[* 영화에서는 일단 이런 대사가 나온다. 찰스: ...that I choose to believe you, Raven won't listen to me. Her heart and soul belong to someone else now. 로건: I know. That's why we're gonna need Magneto too.] 하지만 이것이 합당하거나 논리적인 이유로 보이진 않는다. 일단 매그니토를 탈옥시키는 것은 영화에서 나타나듯이 퀵실버가 없었다면 해내기도 어려운 작전이었고 그 자체로도 엄청난 위험 부담이었다. 이렇게 매그니토를 탈옥시키면서 주인공들은 모든 경비원과 군인에게 얼굴을 드러내야만 했다. 어물쩍 넘어갔지만 전국에 현상수배가 안 된 게 이상하다. 그리고 미스틱의 암살을 막기 위해선 굳이 매그니토가 필요하지가 않았다. 그냥 프로페서 X의 정신 공격을 이용하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이다. 아니면 과거에 친했던 행크의 설득도 좋고 울버린이 총알을 대신 막아주거나 하는 방법도 있다. 퀵실버를 설득해서 데리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 애초에 퀵실버가 매그니토를 탈옥시키는 위험한 작전에는 동참하고 그 이후에는 '''아주 편리하게 스토리에서 빠져주는 것'''은 플롯의 허술함으로 지적할 만하다.[* 물론 퀵실버를 굳이 동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이들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미스틱을 설득하는 것이었다. 실제 미래의 상황을 설명할 로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미스틱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영화 내에서 매그니토는 미스틱을 설득하기는커녕 옆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다가 사고부터 치고 그냥 빠져 나가버린다. 스토리를 보면 주인공들은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악역 캐릭터를 그냥 탈옥시켜준 것이나 다름 없다. * 단 영화를 주의깊게 봤으면 위의 의문점이 충분히 설명된다. 일단 70년 당시에 찰스는 능력을 잃은 상태였기에 본인이 정신조종으로 미스틱의 생각을 바꿀 능력이 없었다는걸 인지하고 있으며, 그 당시 찰스가 미스틱을 말빨로 설득할 수 있다는 자신이 없었기에[* 엑스맨 비긴즈에서 찰스는 에릭이 투구를 쓰고 있어서 정신조종이 되지 않자 말로 설득해보려 했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고 결국 에릭과 찰스가 갈라서게 되었다. 그 점을 찰스도 잘 알고 있다.] 오히려 미스틱을 설득하려면 그 당시 자신보다 더 친했던 에릭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이유는 충분히 있다.[* 행크가 설득할수도 있다고 하지만 행크와 미스틱과의 관계가 딱히 찰스의 유대보다 강하다는 설명도 없었다.] 또한 애초에 정신조종 영화의 주제와도 맞지 않는게 후에 정신조종의 능력이 돌아왔을때 행크가 찰스에게 레이븐의 정신을 조종해서 생각을 바꾸라고 권했는데 찰스는 그걸 '''거부했다'''는 점이다. 이 시간 여행의 목적이 미스틱의 마음을 움직여 설득하려는 결과였다는 것임을 잊지 말자.[* 애초에 정신조종은 임시적 방편에 불과하다. 잠시 미스틱의 암살을 막는다고 해도 미스틱이 찰스가 모를때 또 다시 그걸 실행 안할거라는 보장도 없다.] 에릭과 관련해서는 에릭 역시 설득을 해야하는것도 맞는게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에릭은 이미 풀려나서 돌아다니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 말은 누군가 에릭을 꺼내줬다는 말이며 바로 이 누군가가 어디든지 자유자재로 잠입하는 미스틱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최후의 전쟁 막판부를 제외하면 매그니토를 따랐던건 늘 소수의 멤버들이었고, 그 중 미스틱은 핵심 멤버여다.] 그 말인 즉슨 만약 어떻게해서 임시적으로 미스틱을 막는다해도 미스틱이 현장을 벗어나 인간을 증오하는 매그니토와 손을 잡는다면 그 모든게 거품이 되어버리기에 에릭까지 일찌감치 설득시키는것이 그 당시에는 최선의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점이 그 당시 찰스 일행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는 점이다.[* 미스틱이 대통령 암살을 두번째 시도할때 쯤 미래에서는 거의 모든 엑스맨이 전멸하고 블링크, 아이스맨 정도가 그저 시간을 벌고 있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뮤턴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 계획을 실행시킬수 있는 핵심 인물들을 가능한 빠르게 모아서 진행시키는게 목적인데 매그니토를 빨리 꺼내 설득하고 미스틱을 막지 않는다면 미래의 센티널에게 폭사당해버려 끝나고 이 기회를 영영 놓치게 될 것임으로 가능한 빠른 방법으로 미스틱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그 당시 미스틱과 가장 친분이 있었고 능력까지 강력한 매그니토를 끌어들이는걸 생각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 미스틱의 유전자를 통해 센티널이 다른 뮤턴트의 능력을 따라할 수 있고 적응할 수 있어서 더욱 강해졌다는 설명이 있는데, 이는 미스틱의 능력과는 관련이 없어 오류라는 지적이 있다. 위 능력은 오히려 로그나 다윈의 능력에 가깝지 미스틱과는 상관이 없다. 미스틱은 외형과 목소리를 따라하는 것이지 능력을 복사해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로그 컷에서는 로그가 생체 실험을 당하는 것으로 묘사되면서 로그의 능력이 센티널에 적용됐다고 볼 여지도 생겼지만, 일단 설명은 여전히 미스틱이 관여된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오류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일부 능력 같은 경우는 외형만 변경해도 충분히 능력이 발휘가 된다.[* 콜로서스처럼 금속으로 변하는 것이거나 엠마 프로스트처럼 다이아몬드로 변하는 것.] 아무래도 로그컷이 정식 설정이 아니기도 하고, 로그는 이미 큐어를 맞음으로 뮤턴트이기를 포기한 입장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40년 전에 로그는 태어나지도 않았다. 정황상 로그는 출생하지도 않았고, 다윈은 죽었으니 미스틱으로 두루뭉술하게 설명한 듯하다. * [[솔직한 예고편]]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플롯이 [[터미네이터 2]]과 유사하다고 지적을 하였다. 기계들(센티널)에 의한 미래 지배, 미래의 지도자(프로페서 X)가 죽이기 힘든 자(울버린)을 과거로 보내고, 과거로 간 자는 알몸으로 깨어나서 무기력했던 젊은 시절의 그 지도자를 이끌어 주고 변신인간(미스틱)이 미래를 망치는 것을 막는다는 기본 플롯이 거의 같다고 할 수준. 실제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영화 제작 초기에 제임스 카메론을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조언도 구했다고 밝혔다. * 더불어 [[터미네이터 2]]를 [[오마주]]한 장면이 있다. 매그니토가 투구를 찾으러 갈때 데스크의 경비원과 마주치는 장면인데, [[터미네이터 2]]에서 다이슨과 코너 일행이 연구소로 들어갈때 데스크에 앉은 경비원과 마주치는 장면과 구도가 비슷하다. * 영화 중간에 찰스가 에릭을 추궁하는 장면 중, "총알이 휘게 하는 능력을 가진 자는 너밖에 없잖아!"라고 하는데, 찰스 역할의 제임스 매커보이가 출연한 [[원티드(영화)|원티드]]에서 그랬던 것이 배우 개그로 쓰인다. * 트라스크 산업을 소개하는 [[http://www.trask-industries.com|바이럴 웹사이트]]가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